지난 토욜에 평택에서 원목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.
물론 앞으로 2차로 가구가 세팅되어야 공사는 끝이 납니다.
무리한 일정 속에서도 약속 맞춰주신 이 실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.
이래서.. 세상은 혼자 살아 가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.
사람이 재산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...
....오늘은 봄을 기다리는 제 마음을 위로하는지 꽤나 따뜻한 날이었습니다.
낼 부턴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.. 쩝.........
월요일은 몸이 둔해지는 것 같습니다. 내 몸이 무거워...
동탄에 인테리어 건으로 미팅하고 나니.. 저녁이 다 되었습니다.
시간은 왜 이리 빨리도 가는지..
저는 저녁을 먹고 나서야 작업복으로 갈아 입었습니다.
무거운 몸을 다시금 다잡으려 합니다. 아자아자!!!